Github Blog 시작.

한 2년전쯤인가. 루비 공부하면서 Github에 Jekyll로 블로깅을 해볼까 하고 Octopress를 올려봤던 적이 있었다. 당시 블로그를 꾸준하게 해왔었지만, 블로그를 관리하거나 신경쓸만큼 여유가 있던 편이 아니어서, 정적 페이지로 블로그를 만드는 일은 미뤄두고 있었다.

최근에는 Node.js를 공부하면서 Hexo라는 Framework를 알게되었고, 꽤 블로그에 필요한 많은 기능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로 인해 다시 Github에서 블로그를 하는 것에 대해 흥미가 생기게 되었고 이렇게 개시하는 글을 남긴다. 기존의 블로그와는 별개로 Github 블로그에는 현재 공부하고 있는 내용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남겨볼까 한다. 꾸준히 글을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노력해봐야 할 것 같다.